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과 나이, 노령연금금액 알아보기

국민연금 조기수령이란 정상적인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보다 정년연금의 수령기간을 본인의 신청으로 최대 5년까지 앞당겨 연금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연금의 조기수령 조건과 장, 단점 및 노령연금금액에 대해

알아보겠습니다.

 

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

 

국민연금 조기수령 나이와 조건

 

국민연금은 국민 모두가 가입하여 노후에 필요한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입니다. 국민연금의 정식 인수금은 연금 수령 연령인 만 61세부터 지급되기 시작합니다. 하지만 국민연금 일부 특수한 사유에 따라 국민연금 조기 수령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1. 가입기간: 가입자는 국민연금에 10년 이상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.
2. 소득 여부: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아야 합니다.
3. 신청자: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.
4. 연령 조건: 만 55세 이상이며 연금 수령 시작일까지 1년 이상 남아 있는 경우에 조기수령이 가능합니다.
5. 주소지 조건: 60세 이상이며 기존 국민연금 수령액과 주민등록상 지정한 주소지가 다른 경우에 조기수령이 가능합니다.
6. 특별한 사유: 국가유공자, 참전용사, 전몰군경, 고엽제주사제 후유증 환우, 상이근로자인 경우 조기수령이 가능합니다.
7. 병역 및 산재: 병역 지정역 소집 훈련, 산재휴업급여,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부과 대상이 아닌 일부 근로자인 경우에 조기수령이 가능합니다.
8. 연금수령액 차감: 조기수령을 받을 경우 연금수령액에서 일정 금액을 차감하므로 장기적으로 생각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.(1년을 앞당길수록 6%가 감액, 5년 앞당길 시 30%가 줄어듭니다.

이 조건들을 충족하면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• 지급개시연령

출생연도	지급개시연령
	노령연금	조기노령연금	분할연금
1953년 ~ 56년생	61세	56세	61세
1957년 ~ 60년생	62세	57세	62세
1961년 ~ 64년생	63세	58세	63세
1965년 ~ 68년생	64세	59세	64세
1969년생 이후	65세	60세	65세

 

• 연급수령 차감 비율

수급시기	-1년	-2년	-3년	-4년	-5년
감액비율	-6%	-12%	-18%	-24%	-30%

EX) 매원 100만 원의 연금을 수령받는 사람이 5년을 앞당겨 노령연금 조기 수령을 할 경우 30만 원이 차감된 70만 원을 받게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밥법

 

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.

1. 온라인 신청방법

● 국민연금 https://minwon.nps.or.kr 에 로그인합니다.
● "본인서비스 > 개인 > 국민연금조기수령"을 클릭해서 신청합니다.

 

 

2. 국민연금 지역본부에서 직접 방문하기
● 국민연금 지역본부에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.
● 방문 전에는 국민연금 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.

 

3. 우편으로 신청하기
● 국민연금 정보마루나 지역본부에서 신청용서류를 받아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

○ 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서
○ 통장 인감증명서 또는 통장 사본
○ 개인 신용 정보조회 동의서 (선택 사항)

 

 

 

조기수령 신청서는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, 통장 인감증명서는 해당 은행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. 또한, 국민연금 조기수령 신청 시 앞서 말씀드린 대로, 조기수령에 따른 앞당기기 금액과 기한도 있으므로, 국민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국민연금 조기 수령의 장점과 단점

 

● 국민연금 조기수령 장점

1. 생활자금 불안 해소: 조기수령을 통해 노후에 필요한 생활자금을 미리 마련할 수 있습니다.
2. 후회 없는 선택: 조기수령을 받으면 나중에 후회 없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.
3. 지속적인 수령: 조기수령을 받게 되면, 수령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● 국민연금 조기수령 단점:

1. 연금수령액 감소: 조기수령을 받으면 연금수령액이 일정 부분 감소합니다.
2. 장기적 불이익: 고객은 연금수령액의 감소뿐만 아니라, 마이너스 금리, 재평가 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 불이익을 겪을 수 있습니다.